[자치법률신문] 범죄예방위원, 청소년들과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야 … 안전한 사회 만들기

 

- 서울서부지역협의회,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가져

- 임승철 검사장, 지난 36년간 선도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되세기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회장 최종찬)와 서울서부지방검찰청(검사장 임승철)는 11월 10일 17시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승철 검사장, 권성희 차장검사, 사무국장, 원신혜 형사1부장검사, 이주희 부장검사, 강은선 부장검사, 소년전담검사 및 각 과장 조경익 총무과장, 최정인 사건과장, 이동영 조사과장, 조용철 공판과장 등 검찰관계자와

 

서부지역협의회 최종찬 회장, 김병호 이사장, 조성민 수석부회장, 이상영 수석부회장, 윤일정 수석부회장, 각 지구위원장과 위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모범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졌다.

 

 

먼저 식전행사로 북소리 공연과 마술공연 및 활동 영상 신청으로 청소년 선도 사례발표 서대문지구위원회 강용 위원, 기소유예처분 대상자 A군 학생이 발표했다.

 

최종찬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모든 내·외빈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법실천을 위한 열망으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위원님들의 역량결집을 위한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마약퇴치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 전개를 펼치고 있으며, 서부지방검찰청 특성화 프로그램인 ‘음악 및 미술치료교육과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체험치료교육과 학부형 간담회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범죄율 감소’라는 큰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봉사”라는 일념 하나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승철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오늘 표창을 받으시는 범죄예방 위원님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 그리고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 여러분들께도 진심어린 축하와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지난 36년간 선도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오셨고,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 검사장은 “다가오는 새에도 장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과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일 당부”했다.

 

이어 검사장 표창장 유공 위원과 유관기관, 전국연합회장 표창장 전수, 장학증서, 물품 후원금 전달(법무부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성모소화의집, 기소유예대상자에게 전달되었다.  정복수 기자 

 

[자치법률신문] 범죄예방위원, 청소년들과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야 … 안전한 사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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