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대상, 폭염특보 시 무료 숙소 지원- 관내 호텔 3곳과 협약…1인 1실 제공- 무더위 쉼터, 안부확인 서비스 등 폭염 대비 돌봄 체계 강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어르신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7월 10일(목) 밝혔다.구는 폭염특보 시 어르신들이 열대야를 피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도록, 관내 호텔 3곳과 협약을 맺어 야간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전숙소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신로 200) ▲호텔브릿지(영등포로 9) ▲VIP호텔(경인로114나길 6)이며, 이용 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1인 1실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