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딥보이스, 가짜뉴스 등 허위조작 콘텐츠 탐지 기술 개발 추진- 주관연구기관으로 숭실대, 공동연구기관으로 독일 부퍼탈 대학 등 참여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5월 26일 10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주원 미래치안정책국장과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 최귀원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컨소시엄의 숭실대 정수환 교수(연구책임자), 성균관대학교 우사이먼성일 교수, 독일 부퍼탈 대학의 토비아스 마이젠(Tobias Meisen) 교수가 분야별 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 · 독 과학치안 국제공동연구의 첫 사례로, 2023년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