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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률신문] 법무부,「K-STAR 비자트랙」선정대학 32개교 지정

자치법률신문 2025. 12. 7. 16:37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K-STAR  비자트랙 」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32 개 대학에 현판 ‧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출처; 법무부)


- 법무부장관, 현판·지정증 수여식 및 총장간담회 개최

 

법무부(장관 정성호)125() 14:00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K-STAR 비자트랙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32개 대학에 현판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2개 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하였으며, 현판지정증 수여와 함께 K-STAR 비자트랙제도 운영 방안 및 외국인 유학생 제도 개선, 고급 우수인재 유치 방안 등에 관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K-STAR 비자트랙은 국내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공계 유학생에게 취업이 확정되지 않아도 총장 추천만으로 거주(F-2) 자격을 즉시 부여하고, 연구 성과에 따라 영주(F-5) 및 특별귀화까지 연계해 주는 고급 인재를 위한 정주 지원 제도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K-STAR  비자트랙 」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32 개 대학에 현판 ‧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출처; 법무부)

 

’23년부터 5개 과학기술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제도가 27개 일반대학이 추가 선정되면서 내년 1월부터 총 32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된다.

각 대학이 제출한 K-STAR 비자트랙 운영 계획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27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참고로 상기 27개 대학은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21(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이기도 하다.

 

K-STAR 비자트랙확대에 따라 현재 연간 약 100명 수준이던 우수 연구인재 유치 규모가 향후 연간 500~6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강국 대도약에 큰 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고급인재들이 국내에 정착하면서 높은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과 정부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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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귀화 패스트트랙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5개교)”을 일반대학(BK21대학원혁신지원대학+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까지 확대하는 “K-STAR 비자트랙(일반대학 27개교)” 제도 신설에 따라 최종 선정된 대학에 대해 현판 수여식 개최

(‘23.1) 과학기술분야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시행

국가재정으로 양성한 고급 연구인재의 유출 방지를 위해 ‘23.1월부터 이공계 특성화 대학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제도 운영 중,

(한국과학기술원(KA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 총장이 추천하는 석·박사급 우수인재에게 취업 요건없이 거주(F-2) 자격을 즉시 부여하여, 기존 영주권 취득 소요기간을 3년으로 단축(기존 6)하고 연구 실적 입증 시 국적 취득(특별귀화)까지 가능, 본인 및 동반가족(배우자·미성년자녀)의 자유로운 취업 활동 가능.

(‘26.1) K-STAR 비자트랙확대·개편

제도 수혜 대상을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일반 대학까지 적용하는 K-STAR 비자트랙으로 확대·개편

- 과학기술 연구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일반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민간평가단 검증(11.10), 선정위원회(11.18)를 거쳐 27개 대학 최종 선정(교육부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대상 대학 중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인증 취득 대학)

 

K-STAR 비자트랙 선정 대학 명단

대학 명단(가나다순)(출처;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