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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률신문] 청소년 곁에는 늘 어른과 이웃이 있어 ․ 꿈과 희망을 펼쳐 나아 주기를 ….

자치법률신문 2025. 11. 23. 17:08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박재억 검사장(좌측)과 양창수 협의회장이 학생자율선도단에게 수상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자치법률신문)

 

- 수원지역협의회,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 양창수 협의회장, 자원봉사자의 본질 이웃을 행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 박재억 검사장, “덕불고 필유린이라는 논어의 말을 응용하다

수원지역협의회 각 지구위원장이 회기 입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 자치법률신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회장 양창수)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박재억)1111() 검찰청 대강당에서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박재억 검사장(우측부터) 김현아 제1차장검사 등 검찰관계자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출처 ; 자치법률신문)

 

범죄예방 우수 오산지구위원회 준우수지구 영통지구위원회가 검사장으로부터 회상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 자치법률신문)

 

이 자리에는 박재억 검사장, 김현아 제1차장검사, 이성범 제2차장검사, 설용원 사무국장, 고은별 형사제2부정검사, 차현수 사전과장, 이종옥 소년전담검사, 공고운 소년전담검사 등 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우수위원이 검사장 표창을 받고 있다 (출처 ; 자치법률신문)

또한, 양창수 협의회장, 조익희 운영위원, 신혜식 화성지구위원장, 염영열 권선지구위원장, 최성배 장안지구위원장, 이윤희 영통지구위원장, 황선명 오산지구위원장, 신동주 팔달지구위원장, 안성철 수지구위원장 등 각 위원장(9개 지구)과 자원봉사위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바탕 웃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졌다.

우수위원이 협의회장 상을 받고 있다 (출처 ; 자치법률신문)

먼지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 동영상 상영으로 우수위원 시상과 유공 공직자 공로상 수여식으로 시작해

 

학생자율선도단에게 검사장 표창이 시상되었으며, 모범장학생 장학금(53)에게도 검사장과 협의회장이 함께 수여했다.

박재억 검사장으로부터 지역 유공 공직자 공로상 수여 받고 있다 (출처 ; 자치법률신문)

 

이 날 장학생들은 각 지구에서 6명씩 학교장 추천을 거쳐 선발 받은 학생으로 각 3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양창수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로 사명과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각 지구의 활동에 모범 봉사자로 선정 되어 수상하고 관내 학교 문화를 스스로 자율선도단 학생들인 모범 학생들에게 격려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개인주의의 확산으로 소통과 나눔의 가치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이웃을 행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자원봉사의 본질을 지켜나가야 할 때라고 말하며,

 

많은 것을 가져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비록 작은 것이라도, 기꺼이 나누는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창수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출처 ; 자치법률신문)

양 회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모범적인 자원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어 여러분이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재억 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출처 ; 자치법률신문)

박재억 검사장 여기 계신 위원 한분 한분이 한땀 한땀 봉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큰 나무가 되고 그 나무 아래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쉬면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박재억 검사장 여기 계신 위원 한분 한분이 한땀 한땀 봉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큰 나무가 되고 그 나무 아래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쉬면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가정과 그 후손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재억 검사장은 개인 의견인 노래의 독창보다는 합창을 좋아한다면서 화합해 소리내는 소리에는 합창의 아름답게 들리는 것은 화음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의 여정도 아름다운 화음이 될 수 있도록 검찰도 여러분과 동행하며 고귀한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인사를 나누는 박재억 검사장과 양창수 협의회장에 호응으로 한바탕 웃음과 박수소리로 행사장은 웃고 웃는 화기애애했다.

 

또한 위원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시상 할 때 마다 검사장과 협의회장의 시상 기념사진 촬영에 인상 깊었다.
백 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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