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전략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단(회장 전충렬)은 6월 16일(월) 서울에서 조찬 모임을 열고, 로펌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조찬에는 전직 고위 공직자, 학계 인사, 기업 경영 전문가 등 각계 고문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용균 법무법인 대륙아주 마케팅실장이 발표자로 나서, “로펌 마케팅 ABC와 트럼프의 천재적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실장은 변화하는 법률 시장 속에서 로펌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략을 사례로 들어 효과적인 대중 설득 기법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조찬 모임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고문단이 갖고 있는 풍부한 사회적 경험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대륙아주의 미래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정책 제언과 공익 법률 활동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며 고문단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관계자는 “고문단은 법무법인의 중요한 자산이자, 고객과 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든든한 지혜의 원천”이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고문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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